본관 [해조음 하우스-1]
1F < 해조음, 조 > 관람의 시작을 알리는 섹션
예술적 흐름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곳. 이 섹션에서는 예술을 처음 접하며 새로운 세계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입니다.가장 쉬운 구체화, 정형화되어 있는 사물의 구상부터 시작하여관람객이 미술의 기초적인 흐름과 본질을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.
해(조) :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는 현상
2F< 해조음, 석 > 하루의 끝자락과 반추하는 시간
2부는 작품들이 더욱 깊고 풍성해지는 구간으로,관람객이 예술의 본질을 차분하게 탐구하는 공간입니다.이 섹션에서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더 큰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석(조) : 들어왔던 물이 다시 빠져나가는 현상
3F < 해조음, 간 > 연결의 공간
이 섹션에서는 감상의 여유를 가지고, 관람객이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입니다. 추상에서 심리적 여유와 평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또한 계단을 따라 바다와 연결된 테라스를 통해 바다의 소리, 바다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.
간(조) : 물이 최대로 빠져나간 상태 (갯벌이 가장 넓을 때)